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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y with Ambassador 2025: 학생들을 위한 대사 체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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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주한 체코대사관이 개최한 ‘A Day with Ambassador 2025’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외교관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체코대사와 함께 외교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생생한 대화를 통해 국제무대에 대한 비전을 키워가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양재천에 설치된 '하벨 벤치', 한-체코 우호와 민주주의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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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양재천에 체코의 초대 대통령이자 민주화의 상징인 바츨라프 하벨을 기리는 '하벨 벤치'가 설치되었습니다. 이 벤치는 한국과 체코의 수교 35주년을 기념하여 조성되었으며, 민주주의와 인권, 대화의 가치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체코대사관 2025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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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체코대사관은 2025년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2025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Seoul Friendship Festival 2025)’에 참가하여 체코의 문화와 전통을 소개하였습니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67개국의 대사관과 문화원이 참여한 글로벌 문화 교류 행사로, 세계 각국의 음식, 공연, 전통의상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반 얀차렉 대사, 울산에서 에너지·교육·혁신 분야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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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3일,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가 에너지, 교육, 혁신 분야에서의 체코-한국 간 협력을 심화하기 위해 울산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강연, 새울 원자력발전소 견학, 김두겸 울산시장과의 면담을 포함해 학계와 공공 부문에서의 실질적 교류를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