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Ministry of Regional Development of the Czech Republic | Jakub Sůva
이반 바르토쉬(Ivan Bartoš) 체코 부총리 겸 지역개발부 장관, 이종호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면담
21.06.2023 / 08:58 | Aktualizováno: 27.06.2023 / 09:05
이반 바르토쉬(Ivan Bartoš) 체코 디지털화 부총리 겸 지역개발부 장관 및 50여명의 정치·경제사절단이 6월 14~16일 3일간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바르토쉬 부총리의 방한 첫 일정은 이종호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면담이었습니다.
이번 면담에서 체코와 한국은 디지털 포용 및 디지털 플랫폼 정부 관련 정책을 공유했습니다.
한국 측은 국민 대상 기초 디지털 역량 교육을 위한 디지털 배움터, 농어촌 초고속 인터넷 및 공공 와이파이(WiFi) 보급을 통한 통신 이용환경 개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포용 기술개발 추진 등 디지털 보편권·접근권 확립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포용 정책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디지털 플랫폼 정부에서 이용·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 기반 혁신 서비스 발굴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바르토쉬 부총리는 “한국은 현대기술과 전자 정부에 있어서 의심할 여지없는 글로벌 선도국가이며 최근 몇년간 세대를 막론한 국민들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한국과 체코간의 파트너십 우리에게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