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체코대사관,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체코 국경일 기념 행사 개최
01.11.2024 / 06:18 | Aktualizováno: 01.11.2024 / 06:21
주한체코대사관은 우리와 함께했던 파트너 및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코 국경일을 기념하는 뜻깊은 저녁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서울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체코 민속 음악 앙상블 다나이의 매혹적인 공연으로 시작되어 따뜻하고 정감 있는 체코 분위기를 물씬 풍겼습니다.
이반 얀차렉 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체코와 한국 간의 강한 유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이어서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이 축사를 통해 양국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체코의 전통 음식과 맥주, 와인을 맛보며 체코의 진정한 맛을 경험했습니다.
주한 체코 대사관은 이번 행사를 가능하게 해주신 후원사들과 함께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체코와 한국 간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