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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락/불라틴 재즈 콰르텟의 뛰어난 공연

에락/불라틴 재즈 콰르텟이 10월 29일 독일대사관저에서 뛰어난 공연을 선보이며 음악적 재능과 문화유산의 놀라운 조화를 보여주었습니다. 

에락/불라틴 콰르텟은 체코슬로바키아 출신의 네덜란드 바이브라폰 연주자 미로 헤락이 저명한 체코 피아니스트 다니엘 불라틴과 협력하여 만든 독특한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덜란드 기반의 리듬 세션인 요하네스 펜드와 마르틴 하피지가 함께합니다.

에락/불라틴 콰르텟의 음악은 두 리더의 중앙유럽 뿌리를 반영하며 슬라브와 집시 민속 음악의 강한 영향을 받습니다. 이러한 풍부한 문화적 배경은 그들의 곡에 깊이를 더하며 매혹적인 청취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한 체코, 네덜란드, 독일 대사관의 관계자들이 독일 대사관에서 함께 모여 우정과 문화 교류의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재즈의 멋진 저녁을 만끽하며 참여 국가 간의 유대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Herak/Bulatkin Jazz Quartet

Herak/Bulatkin Jazz Quart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