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비한국본부의 청소년 홍보대사 5명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체코대사관과 호비 코리아의 인연은 3년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번은 이반 얀차렉 대사님을 처음으로 만나는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대사님은 체코 개황, 역사, 경제, 문화 등을 짧게 소개한 후 청소년 홍보대사들의 질문을 받으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엔 수줍어했던 학생들도 이내 자유롭게 질문하고 의견을 말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체코의 산업 환경, 미국, 러시아 등 다른 나라와의 외교 관계, 그리고 대사님이 외교관이 되기로 결심한 계기 등 다양한 질문을 통해 대사님과 심도깊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청소년 홍보대사들에게 많은 것을 얻어간 소중한 시간을 선사했길 바랍니다.

HOBY Korea visits the emba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