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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Ministry of Regional Development of the Czech Republic | Jakub Sůva
이반 바르토쉬(Ivan Bartoš) 체코 부총리 서울시청 방문
21.06.2023 / 09:22 | Aktualizováno: 27.06.2023 / 09:25
이반 바르토쉬(Ivan Bartoš) 체코 부총리의 사절단이 한국의 수도 서울의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두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사절단은 서울시청 내부에 위치한 스마트도시 전시관과 서울특별시 교통정보센터(TOPIS)를 방문했습니다. 이 곳에서 서울의 모든 기반시설이 현대 기술로 연결 되어있고, 보안, 소음, 조명 강도 등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한 곳에 수집해 도시 내 돌발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첨단구조를 경험했습니다.
견학 후 바르토쉬(Ivan Bartoš) 부총리는 김의승 서울 행정부시장과 면담을 나누며 스마트도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스마트도시를 위한 도시간 협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대해서도 토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