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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eoul Tourism Organization
이반 바르토쉬(Ivan Bartoš) 체코 부총리, 한국과 관광 협력 논의
21.06.2023 / 09:17 | Aktualizováno: 27.06.2023 / 09:20
이반 바르토쉬(Ivan Bartoš) 체코 부총리 겸 지역개발부 장관의 방한을 맞아 한국문화관광연구원(KCTI)와 서울관광재단(STO)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KCTI)과는 15일 체코 지역개발부 산하기관은 체코관광청의 주도로 관광산업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더불어 다음날인 16일 서울관광 우수사례 답사를 위해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서울관광플라자를 방문했습니다. 특히 지난 3월 인천-프라하 직항 노선이 재개된 것을 기념하여 양국간 관광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바르토쉬 부총리는 “한국이 아시아 지역 중 체코 관광수요가 높았던 시장”이라고 밝히며 “직항노선 재개를 통해 한국인의 체코 방문이 다시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