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Martin Svoboda
한-체코 우호협력간담회 및 주부산체코명예영사관 개관기념식
28.03.2023 / 11:34 | Aktualizováno: 28.03.2023 / 11:37
지난 24일 체코 사절단의 방한을 계기로 ‘한-체코 우호협력간담회 및 주부산체코명예영사관 개관기념식’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체코 측에서 마르케타 페카로바 아다모바(Markéta Pekarová Adamová) 하원의장을 포함한 경제 사절단이, 한국 측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체코 명예영사로 활동 중인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 등이 참석해 체코와 한국의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 홍보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6월 개관한 주부산체코명예영사관의 정식 개관기념식에서 한국과 체코의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체코의 지지를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