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을 비롯한 50명 이상의 외교관들이 참석했습니다.

박 장관은 "한국의 비전과 협력 원칙에 부합하는 모든 파트너와 협력할 것"이라며 인태 전략이 국제규범, 국제질서, 자유·민주주의·인권 등 한반도‧동북아를 넘어 세계가 공유하는 공동의 가치를 실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