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Goes to School 2026: 장충고등학교 방문
16.07.2026 / 03:00 | Aktualizováno: 28.07.2026 / 03:08
주한체코대사관은 올해도 유럽연합(EU) 대표부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공동 주관하는 EU Goes to School 2026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EU Goes to School은 EU 회원국 대사와 외교관들이 한국의 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과 만나 유럽연합의 가치와 역할, 회원국의 역사·문화, 그리고 국제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학생들은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유럽과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갖습니다.
2026년 체코대사관의 첫 번째 방문지는 서울 장충고등학교 국제교류동아리였습니다. 이날 학생들은 체코의 역사와 문화, 정치·경제적 특징, 한국과 체코 간 협력 관계, 그리고 유럽연합이 회원국 간 협력과 평화 증진에 기여하는 역할에 대한 강연을 들었습니다. 특히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는 점과, 문화·교육·과학기술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강연 후에는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학생들은 체코의 교육 제도와 대학 생활, 체코의 대표적인 문화유산과 관광지, 유럽연합의 의사결정 과정, 그리고 외교관의 역할과 진로 등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대사관은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수준 높은 질문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국제사회와 글로벌 이슈에 대한 학생들의 폭넓은 시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방문은 한국의 미래 세대와 직접 소통하며 체코를 소개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유럽과 체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주한체코대사관은 장충고등학교 국제교류동아리 학생들과 교사 여러분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EU Goes to School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을 만나 체코와 한국, 그리고 유럽과 한국을 잇는 교류의 장을 계속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