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는 재외공관과 한국 에너지 업계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출범된 기구로 10년간 재외공관의 에너지 정보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 에너지 기업의 해외진출을 도와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박진 외교장관을 비롯해 황준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 국내 에너지기업 총수와 주한외교단(23개국 대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자리였습니다. 박 장관은 환영사에서 미주·유럽과는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등을 통한 공급망 구축과 원자력·신에너지 기술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비전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