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Embassy of Czechia in Seoul
경의선 책거리 ‘체코, 경의선 책거리에 머물다‘ 특별 전시회 개최
12.10.2022 / 04:06 | Aktualizováno: 01.09.2023 / 12:11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일, 서울 경의선 책거리에서는 ‘체코, 경의선 책거리에 머물다’ 특별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구스타브 슬라메취카 주한체코대사도 그 현장을 직접 다녀오셨습니다.
경의선 책거리를 따라 체코의 동화책 및 그림책, 유명 그림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어린이들을 위한 공예품과 주한체코대사관에서 제공한 체코 전통의상도 함께 전시되었습니다. 방문객들은 가을 하늘이 청명한 가운데 경의선 책거리를 따라 걸으며 체코의 문화와 정취를 만끽했습니다.전시 마지막날인 10월 3일에 열린 체코 전통 마리오네트 공연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