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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체코 이르지 타이너 번역상에 김규진 명예교수 수상

2021 9 23일부터 26일까지 체코 프라하에서 26 국제 도서전  문학 박람회가 개최되었습니다홀레쇼비체 전시 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27개국에서 참가한 288개의 부스가 마련되었으며, 문학에 관심이 있는  34,000명의 관람객 방문했습니다 박람회 행사의 일환으로 국내 체코어 전문가 김규진 명예교수가 이르지 타이너 번역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김규진 명예교수(1949년생)는 국내 언어학자이자 체코어 전문 번역가로서, 주요 전문 분야는 체코어 및 슬라브어 연구입니다. 김규진 명예교수는 체코를 25회 이상 방문했으며, 수도 프라하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담은 책 ‘일생에 한번은 프라하를 만나라’를출간했습니다.

이르지 타이너 번역상(Jiří Theiner Award)은 ‘Index on Censorship’의 오랜 편집장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국제 도서전및 문학 박람회의 일환으로 일년에 한 번 수여됩니다. 이 상은 체코 이외의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체코 문학을 해외에 보급하고 홍보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크게 기여한 개인 혹은 기관에 수여됩니다. 이르지 타이너의 아들이자 상금 기증자인 수상 위원회 명예 위원 파벨 타이너는 본 상의 수상은 ‘문화’와 특히 언론의 자유를 포함한 ‘인권’에 대한 헌신을 결합하려는 노력을 인정한다고 하였습니다.

제26회 국제 도서전 및 문학 박람회는2020년 봄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팬데믹과 그로인한 문학 산업에의 영향으로 인해 올해가을로 연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