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과 8일 양일간 열린 서울 프렌드쉽 페어는 서울 시청에서 열리는 가장 큰 축제 중 하나이다. 체코대사관은 3개의 부스와 함께 이 행사에 참여하였다. 시청 광장에 위치한 한 스탠드에서는 해당 국가를 전반적으로 알리고 기념품 등을 팔았으며, 나머지 두 부스에서는 체코 음식과 체코 맥주를 판매했다. 후원자 Jiří Podhirna 씨와 체코 식당인 Na zdravi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체코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