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ㅡ 제주 국제문화 관광엑스포
03.06.2009 / 09:00 | Aktualizováno: 01.09.2023 / 14:42
한-아세안 정상회담이 제주에서 열리던 지난달, 5월29일부터 6월1일까지 관광협회 주최로 제주국제문화 관광엑스포가 제주도 원드컴경기장에서 열렸다.
사진:블라디미르 베로운
체코 공화국을 비롯한 세계35개국에서 각 나라의 독특한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해 전시회에 참가하였다. 이로인해 제주 월드컴 경기장은 각 참가국의 상징과 색상들로 물결을 이루었다. 참가국의 대부분은 대한민국과 근접한 아시아 국가들이였으며 슬로바키아, 헝가리, 루마니아 등 EU 국가들의 참가도 눈에 띄었다. 체코 공화국은 주한 체코 대사관과 체코관광청 한국지사에서 참가하였다.
전시회는 세개의 전시장은 홍보관과 세계의 음식을 맛볼수있는 세계음식페스티벌 또한 전통 민속공연을 볼수있는 자리 등으로 구성되었다. 제주 국제 관광전은 관람객들이 한국내에서도 각국의 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또한 개회식에는 각 나라와의 협력과 이해 도모하고자 한승수 국무총리가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