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빈병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화축전에서 성과를 거두다
29.09.2008 / 09:43 | Aktualizováno: 29.06.2009 / 09:53
(This article expired 30.06.2012 / 02:00.)
영화《빈병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화축전에서 성과를 거두다
연출가 얀 스베라끄의 영화가 제11차 평양국제영화축전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제11차 평양국제영화축전에서 연출가 얀 스베라끄의 희극 《빈병들》이 성과적으로 소개되였다. 9월24일에 있은 영화상영에 마르띤 똠쵸대사와 함께 체스꼬대사관성원들도 참가하였으며 영화가 조선의 관객들속에서 얼마만한 성과를 거두는가 하는 목격자로 되였다. 성과는 무엇보다도 관객들이 유럽의 실정에 대하여 잘 몰랐어도(실례로 영화의 제목을 빈병들이라고 하였음. 왜냐하면 관객들이 빈병반환체계에 대하여 생소하였기때문임)줄거리가 들의 웃음을 자아낸것이다.
영화는 국제심사위원회의2개의 특별상들중 하나를 수여받았으며 체스꼬대사가 대리로 수여받았다. 이 기회에 연출가 얀 스베라끄선생에게 축하를 드린다.